박규리 뇌출혈 프로필 나이 남편

박규리 뇌출혈 프로필 나이 남편

 

 

퍼펙트라이프 출연진

오지호 현영 이성미 신승환 배기성 유병욱 선재광 안태환 고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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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방송되는 TV 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박규리가 스튜디오같이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하우스를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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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프로필

본명

박강희

출생

1979년 5월 20일 (44세)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現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58kg, B형

데뷔

2014년 1집 앨범 사랑의 아리랑

가족

부모님 배우자 딸(이채영 2005년생)

직업

가수 국악인

종교

무종교

학력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영남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

덕화중학교 (졸업)

대구수성초등학교 (졸업)

소속사

지앤에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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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을 진단받은 적이 있었지만 생활 습관을 고쳐나가면서 하나씩 극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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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인 딸의 방을 보고 MC 오지호가

“고3이니까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힘들 거 같다”

고 하자 박규리는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고 있다”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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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패널 이성미가 최근 딸과 싸운 적이 없는지 묻자 박규리는

“딸이 보기에는 엄마가 예쁜가 봐요. 왜 나는 이렇게 낳았냐고 저한테 막 시비를 거는 거예요”

라며 딸의 귀여운 투정으로 어이없는 다툼을 하게 된 일화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급 미모의 딸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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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4년째 대구 토박이 박규리는 친정어머니와 대구 서문시장 데이트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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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사로잡는 노래에 어묵 서비스를 받고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하며 대구의 딸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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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규리는

“대구의 큰 행사에서 MC를 보거나 노래하면 엄마가 객석에서 사탕을 나눠주시면서 쟤가 내 딸인데 박규리 알아요? 하신다”

며 딸을 자랑스러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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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규리는 어머니와 오붓한 캠핑을 즐기며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34살에 뇌출혈로 생사고비를 넘긴 박규리에게 어머니는

“딸이 뇌출혈이라고 하니 많이 놀랐었다. 염주를 땅에 안 놓고 계속 기도하면서 매일 울며 지냈다”

라고 딸의 회복이 간절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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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규리는

“시신경을 다쳐 눈이 안 보여 엄마가 와도 못 알아볼 정도였다. 당시 엄마가 아이를 케어해주시고 치료에 전념하게 도와주셔서 완치한 거 같다”

고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보여 패널들을 뭉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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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뇌출혈로 고생했던 규리...

박규리의 현재 건강 상태는 11월 15일 방송되는 퍼펙트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www.news1.kr

박규리 "25세 때 결혼해 19세 딸 있다…34세에 뇌출혈로 삶 위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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